그런데 신속채무조정을 제외한 프리워크아웃이나 개인워크아웃은 이미 연체가 되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언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지는 의미가 없겠네요.
쉽게 말해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은 것은 인정받기 힘들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정해주느냐, 안 해주느냐는 전적으로 법원에서 결정한다.
고혈압, 당뇨 같은 지병이 있거나 해서 매달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있다면 자료 제출 및 소명을 통해 생계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물론 거부당할 수도 있지만 병원비 같은 것은 어지간하면 인정해주는 편.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들은 모두 인가 전에 끝내놓아야 한다. 다만 어쩌다 한번 아파서 병원에 간 정도로는 인정을 받기 힘들다.
이것이 대법원 전자민원센터에서 설명하는 이 제도의 개요. 한마디로 나라에서 "지금까지 일하는데도 못 갚고 있잖아.
이때부터는 신청인이 크게 할 일이 없어진다. 갑작스런 소득의 변경이 있거나, 부양가족이 늘어나거나 하면 보정 신청을 하여 인가 부산개인파산 전에는 모든 보정을 끝내놓아야 한다.
각각의 사정을 따지기가 복잡한 분들은 법률구조공단에서 자가진단이 개인회생 가능한데요. 공단에서는 진단뿐 아니라 무료 전화상담도 가능하니 부산개인회생 신청 참고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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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자동이체 걸려있던 통장에서 잔고가 빠져나갔는데 돌려받을수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개인회생, 개인파산 사건은 신청인의 지역, 연령, 소득, 채무발생 원인 등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사건 전개가 다르게 될 수 있으니 법률사무소와의 상담을 통해 꼼꼼히 준비를 해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면책은 채무가 없어지지는 않지만 채무 상환 독촉, 법적 조치 등 채권 청구를 할 수 없게 되는 상태입니다.
사실 개인파산을 신청하고 이를 결정받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되어 있는 파산 기각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서류를 갖추고, 무엇보다 신청자격에 해당되어야 파산을 신청하고 면책을 받을 수 있게 되지요.
특히, 채권자가 금융지주회사 계열사라면 (예를 들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파산 고객 정보를 계열사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해당 금융그룹에서는 대출은 물론 신용카드, 심하면 후불교통카드 발급이나 해당 그룹에서의 모든 거래까지 막힐 때도 있습니다.
때문에 채무자로도 성실하게 답변서와 자신의 채무를 받는 내역등을 빠트리지 않고 잘 준비해서 법원에 제때 제출해야만 한다. 사안이 복잡할 경우 개인회생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서 lawyer 법률 도움을 받아 서류, 답변을 준비해야한다.
심지어는 자살시도까지 하는등 안좋은 생각까지 하면서 밤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습니다.